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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식의 채용시스템

우리기업들이 채용에 대해 빅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두려움과 과연 그렇게 분석이 가능할까?에 대한 의구심등이 한몫을 하고 있다.

해외의 채용시스템 한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만일 채용시 이러한 간단한 앱을 통해 평가 분석하여 보면 어떨까?

게임룰은

4단계로서 총10분의 게임을 진행

-. 손님들의 표정을 파악하고

-. 알맞은 메뉴를 서빙하는 것

이것은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심리학자, 행동과학자의 팀으로 구성된 개밡팀의 결과물

-. 게임중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인재를 판단하는 기준

데이터 분석 결과물은

민첩성 , 통찰력, 실용력, 침착함, 지각력, 편견없는, 전략적, 빠른 학습, 문제해결등 9개 항목에 대해 지수화하여 관리하며 채용시의 판단기준으로 삼고있음

우리들의 현실은 어떠한가?

그렇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http://www.revisioncon.co.kr/bbs/board.php?bo_table=tb05_03&wr_id=4

어제 이메일로 채용 안내 추천 받고 빵 터졌다!

대단한 LimkedIn

어제는 잘 사용하지 않는 메일에 링크드인으로부터 메일이 왔었다.

링크드인에 가입은 다른 메일로 하였는데 신청하지 않은 메일로 채용에 대한 안내가 왔는데

캬~

LimkedIn에 관해서는 익히 알고 내용에 대해 쭉 쳐다보고 있었는데........

가입 하지 않은 메일로 나에 대한 데이터 분석으로 가장 적합한 회사의 인재채용 안내를 받아보니 기가 찰 노릇이다.

컬럼 자료, 인터넷 자료 블로그 자료를 분석하여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업무를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파악 분석하여 가장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회사와 Job Matching하여 채용 안내를 한다는 점. 이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고

또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의 위치를 찾아내어 이 사람은 강남지역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는다는 사실도 눈치 채고 관련되는 강남지역의 HR Manager, HR Analytics분야에 한정하여

채용 지원하라고 안내 메일을 보냈다는 점도 눈여겨 봐야 할 점.

우리 기업들의 채용 사이트와 해외기업의 채용 공고를 본다면 많은 차이를 느끼고 있음.

직무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하고 있고, 자격에 대해 그것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

우리의 채용은 일단 입사 서류를 받아 허들경기처럼 장애물을 통과치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 걸러내는 수준이라면, 해외 기업은 대상자를 먼저 물색하고 어느 정도의 범위에서 적절한지부터 파악하고 채용을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한다는 점.

우수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빅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

이점을 높게 박수쳐 주고 싶은 마음이고

우리기업들도 HR분야에서 기존의 채용 방식에서 탈피하여 우수인력에 대한 기준을 세워보고

그러한 우수인력이 어디에서 잘 활동하고 있는지 찾아내어 채용을 유도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듯 싶다. 데이터를 분석할 때도 양질의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렇게 물 좋은 곳에서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없을까? 여기에 대한 고민부터 한다면 데이터 분석에 한발을 담그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해 HR의 변화 방향을 수립하게 되는 것이다.

변화하는 HR 담당자를 위하여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